한국마사회 제38대 회장에 정기환 회장이 취임해 2025년 2월까지 3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기환 회장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을 지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등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경영 정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청렴·윤리의식 강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특히나 마사회 최우선 과제인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기환 / 한국마사회 회장
-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서 더 큰 동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저는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제가 가진 역량을 우선적으로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환 회장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을 지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등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경영 정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청렴·윤리의식 강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특히나 마사회 최우선 과제인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기환 / 한국마사회 회장
-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서 더 큰 동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저는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제가 가진 역량을 우선적으로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