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ADT여자골프, 서희경·유소연 '박빙'
입력 2009-11-20 17:49  | 수정 2009-11-20 17:49
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타이틀을놓고 맞붙은 서희경과 유소연이 첫날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골프장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서희경은 1오버파 공동 2위, 유소연은 2오버파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강풍 탓에 전반적으로 스코어가 좋지 못한 가운데, 제주 출신의 편애리가 3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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