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익위, 북 이탈주민 전화상담 서비스 개시
입력 2009-11-20 15:41  | 수정 2009-11-20 15:41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 민원 안내전화 110 콜센터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게 각종 생활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한 이탈주민이 국번 없이 110번으로 전화를 하면 전문 상담사가 취업과 주택, 학력, 자격인정 등 남한 조기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담을 해줍니다.
전문적인 상담은 다른 관계 기관에 연계시켜주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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