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6시14분 서울 방배4동 한 빌딩 지하 1층 무술지도 체육관에서 불이 나 26살 이 모 씨와 2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0살 박 모 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체육관 내 집기 등을 태워 1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4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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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체육관 내 집기 등을 태워 1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4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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