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정신을 차린 뒤 병원에 와 후계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고스트닥터' 14화에선 정신차린 고승탁(김범 분)이 병원에 돌아와 '플렉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승탁은 한승원(태인호 분)에게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을 선전포고한 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병원을 누볐다. 김재원(안태환 분)이 누워있던 방에 가서 "침대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바꿔라. 프레임까지"라고 부하 직원에 지시했다. 또 이선호(김재용 분)가 있는 곳에선 "여기 책상과 의자 편한 걸로 다 바꿔달라"고 말했다.
이어 고스트들이 갖고 싶어하던 호두과자와 책도 가져다줬다. 차영민(정지훈 분)은 "넌 무슨 컴백 인사를 그렇게 플렉스로 하냐"며 "내 건 없냐"고 물었다. 고승탁은 차영민을 위해 고급 안마 의자를 준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15일 밤 방송된 tvN '고스트닥터' 14화에선 정신차린 고승탁(김범 분)이 병원에 돌아와 '플렉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승탁은 한승원(태인호 분)에게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을 선전포고한 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병원을 누볐다. 김재원(안태환 분)이 누워있던 방에 가서 "침대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바꿔라. 프레임까지"라고 부하 직원에 지시했다. 또 이선호(김재용 분)가 있는 곳에선 "여기 책상과 의자 편한 걸로 다 바꿔달라"고 말했다.
이어 고스트들이 갖고 싶어하던 호두과자와 책도 가져다줬다. 차영민(정지훈 분)은 "넌 무슨 컴백 인사를 그렇게 플렉스로 하냐"며 "내 건 없냐"고 물었다. 고승탁은 차영민을 위해 고급 안마 의자를 준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