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제7회 '이달의 노사 한누리 상' 수상자로 인천항만공사 함용일 노조위원장과 매일유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함용일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대화 창구가 없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보고 지난 2008년 7월 노조를 창립했습니다.
이후 노사공동워크숍 개최 등 출범 초기부터 안정적 노사관계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매일유업은 3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해온 대표적 노사협력 업체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업계 선두회사 등극이 현실화되자 임금 3% 인상을 결정해, 직원의 사기를 북돋고 고용안정을 약속했습니다.
노사 한누리 상은 매달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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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의 함용일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대화 창구가 없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보고 지난 2008년 7월 노조를 창립했습니다.
이후 노사공동워크숍 개최 등 출범 초기부터 안정적 노사관계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매일유업은 3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해온 대표적 노사협력 업체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업계 선두회사 등극이 현실화되자 임금 3% 인상을 결정해, 직원의 사기를 북돋고 고용안정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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