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MSG워너비'로 활동하기 전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9회에선 은평구 새로운 매장에서 영업을 재개한 첫날, 떡볶이집을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이동휘가 가장 먼저 재개장한 떡볶이집을 찾았다. 김종민은 이날 처음 만난 이동휘를 보고 "되게 느긋한 사람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위에서 "좋은 말 아니"라고 몰아가자, "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황급히 정정했다.
반면 이동휘는 "저한테는 (김종민은) 레전드"라며 "TV 보면서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느껴왔다"고 극찬했다. 김종민은 얼떨떨해 하며 "나도 대상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동휘는 "사실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외로움이 컸다"고 입을 뗐다. 그는 "늘 외롭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지만, 그 전에 작품을 1년 반 정도 쉬었다. 그동안 아무 활동을 안했다. 재밌는, 좋은 작품을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흘렀더라"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15일 저녁 방송된 MBC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9회에선 은평구 새로운 매장에서 영업을 재개한 첫날, 떡볶이집을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이동휘가 가장 먼저 재개장한 떡볶이집을 찾았다. 김종민은 이날 처음 만난 이동휘를 보고 "되게 느긋한 사람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위에서 "좋은 말 아니"라고 몰아가자, "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황급히 정정했다.
반면 이동휘는 "저한테는 (김종민은) 레전드"라며 "TV 보면서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느껴왔다"고 극찬했다. 김종민은 얼떨떨해 하며 "나도 대상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동휘는 "사실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외로움이 컸다"고 입을 뗐다. 그는 "늘 외롭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지만, 그 전에 작품을 1년 반 정도 쉬었다. 그동안 아무 활동을 안했다. 재밌는, 좋은 작품을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흘렀더라"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