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의 여론] 후보들 첫날 간 경부선 지지율은?
입력 2022-02-15 19:20  | 수정 2022-02-15 20:03
【 앵커멘트 】
대선 후보 지지율을 살펴보는 '오늘의 여론'입니다.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달려간 경부선 라인에 있는 지역의 지지율은 어땠을까요?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는 2개 입니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2~13일 ARS 조사한 다자 대결 결과는 이재명 40.2%, 윤석열 43.2%, 안철수 8.3%, 심상정 3% 였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차이는 불과 3%p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1~12일 실시한 ARS 조사 결과는 양강 후보 차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이재명 38.2%, 윤석열 46.6%, 안철수 6.9%, 심상정 1.7%, 김동연 0.9% 였습니다.


이번에는 여야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찾은 경부선 라인 지역의 지지율도 살펴봤습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대구·경북에서 이재명 27.7%, 윤석열 62.3%, 부·울·경에서 이재명 32.9%, 윤석열 50.3%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공정 역시 대구·경북에서 이재명 31.2% 윤석열 59.1%, 부·울·경에서 이재명 33.6% 윤석열 54.5% 로 나왔습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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