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장 제조가공업소 16% 위생 '허술'
입력 2009-11-20 14:19  | 수정 2009-11-20 14:19
서울시내 김장 원재료와 가공품 제조업소 중 16.2%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관련 업소 135곳을 점검한 결과 22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사례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과 무표시 제품 원료 사용, 작업장 위생불량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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