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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한승윤 “목표? 오리콘-빌보드 차트에 노래 올라갔으면 좋겠다”
입력 2022-02-15 15:56 
한승윤 사진=플렉스엠
가수 한승윤이 앞으로의 목표와 각오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한승윤 첫 번째 미니앨범 ‘Lovender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승윤은 각오에 대해 묻자 국내 음원 차트에서 차트인도 하고 싶고,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오리콘, 빌보드 등 해외 차트에서도 내 노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승윤은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Lovender를 발매한다.

미니앨범 ‘Lovender는 한승윤만의 음악적 색깔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꽉 채워진 웰메이드 작품이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미니앨범인 만큼, 한승윤의 정성이 앨범 곳곳에 진하게 녹아 들어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Lovender는 사랑이 끝났음을 애써 외면하며 이별을 거부하는 남자의 마음을 묵직하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모던 록 발라드 넘버다. 크러쉬, 트와이스, 레드벨벳, 엑소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진행한 프로듀싱팀 아트매틱(ARTMATIC)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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