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
코알라는 이번 전시회에 '여유로운 삶'을 위한 호주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철학을 소개한다.
부스 방문자들은 매트리스, 소파베드와 프레임, 침구, 소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매트리스 라인업은 호주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 기관 '캔스타 블루'가 진행한 '2021년 캔스타 블루 어워드' 매트리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쿠쉬 소파베드는 침대와 소파 두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국적인 컬러, 우수한 실용성을 갖췄다.
코알라 전 제품은 고객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목재 부분을 국제 산림 관리 협회에서 인증 받은 나무로만 제작했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안전성 테스트 인증을 거친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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