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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성철, 한예종 동기 안은진과 소셜주식플랫폼 모델 발탁
입력 2022-02-15 15:16 
배우 김성철이 소셜 주식 플랫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뮤지컬 스타에서 안방극장 주역으로 우뚝 선 김성철은 광고까지 꿰차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성철이 안은진과 함께 소셜 주식 플랫폼 ‘커피하우스의 광고 모델이 됐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인 배우 안은진과 함께 등장한다. 김성철은 안은진의 고민에 특유의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며 해결책을 준다.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훈훈한 케미는 물론 유쾌함까지 선사하며 ‘찐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커피하우스를 선보인 소셜인베스팅랩의 한동엽 대표는 친구끼리 편안하게 상담하듯 ‘커피하우스를 통해 주식 고민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으로 유명한 김성철과 안은진의 케미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김성철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 역으로 분해 짝사랑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차기작으로 뮤지컬 ‘데스노트에 ‘엘(L)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광고계에서도 주목한 김성철의 올해 활약이 주목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커피하우스 광고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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