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3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김지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지민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김지민은 현재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는 "김지민이 지난주 출연 프로그램들의 녹화가 없었고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밀접 접촉이 없었다. 이번주 녹화가 예정됐던 프로그램들은 출연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김지민은 2006년 개그프로그램 '개그 사냥'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 채널A 교양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김지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지민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김지민은 현재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는 "김지민이 지난주 출연 프로그램들의 녹화가 없었고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밀접 접촉이 없었다. 이번주 녹화가 예정됐던 프로그램들은 출연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김지민은 2006년 개그프로그램 '개그 사냥'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 채널A 교양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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