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발렌타인데이 보냈다…불화설 일축
입력 2022-02-15 14:06 
탕웨이 김태용 감독. 사진ㅣ탕웨이 SNS
배우 탕웨이(43) 김태용(53) 감독이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냈다.
탕웨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이라는 글과 남편인 김태용 감독, 함께 찍은 발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세 사람의 발이 사랑스럽게 모아져 있다. 최근 제기된 불화설, 이혼설을 일축시키기 위해 올린 사진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중국 시나연예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불화설을 보도했으나, 탕웨이 소속사 측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는 매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반박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2010)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해 2년 만에 득녀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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