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예X윤아, 원걸과 소시 만났다...'역사적 투샷'
입력 2022-02-15 10:14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소녀시대 윤아가 만났다.
선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히 오랜만♥ 여신 윤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와 윤아는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2세대 대표 걸그룹의 투샷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사람들 모임이네요", "세상에 이런 투샷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응원했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선예는 선교사와 결혼해 캐나다에서 세 아이를 낳아 키우던 중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여전한 춤실력을 자랑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윤아는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선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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