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범정부적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민간 측에서는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과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8명이 각각 참여합니다.
민관협의회는 매월 한 차례씩 정례 회의를 열어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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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0일)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민간 측에서는 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과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8명이 각각 참여합니다.
민관협의회는 매월 한 차례씩 정례 회의를 열어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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