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병철 22주기 추모식…이건희 전 회장 참석
입력 2009-11-19 17:51  | 수정 2009-11-19 21:08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3년 만에 선친인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과 함께 선친의 22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을 찾았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와 2007년에는 감기 몸살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추모식에는 이 전 회장 외에 이병철 선대 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CJ 회장 등 범 삼성가 가족들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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