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3분기 전국 음식점을 점검한 결과 음식을 재사용한 식당 7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들 업체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5일을 처분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별 단속업체 수는 서울이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과 경기도 그리고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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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이들 업체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5일을 처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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