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가수 장민호와 배우 김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튜디오플로우,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태우 감독,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이 참석했다.
이날 김갑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아들로 나오는 가수 장민호와 '아직 최선'에서 아들 역을 맡은 박해준을 비교하는 질문에 "두 아들 다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박해준이 더 아들 같다. 몇 개월 더 함께 하다보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는 18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11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튜디오플로우,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태우 감독,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이 참석했다.
이날 김갑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아들로 나오는 가수 장민호와 '아직 최선'에서 아들 역을 맡은 박해준을 비교하는 질문에 "두 아들 다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박해준이 더 아들 같다. 몇 개월 더 함께 하다보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는 18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