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일 비서' 김옥, 노동당 간부와 결혼"
입력 2009-11-19 08:33  | 수정 2009-11-19 10:0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네 번째 여자로 알려진 김옥이 최근 노동당 간부와 결혼했다는 첩보를 우리 정보 당국이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의 한 정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기술 서기로 일해 오던 김옥이 최근 노동당 간부와 결혼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양 음악무용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김옥은 1980년대 후반부터 김 위원장을 곁에서 보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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