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 대통령 경호에 1만 3천 명 동원
입력 2009-11-19 08:23  | 수정 2009-11-19 08:58
한국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경호를 위해 우리 정부는 군과 경찰 1만 3,000명을 동원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외국 정상 방문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묵은 서울 시내 한 호텔은 미국 측이 통째로 빌린 것으로 알려졌고 우리 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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