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원 월급 512만 원…증권사 648만 원
입력 2009-11-19 06:59  | 수정 2009-11-19 08:45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임금 삭감 등 고통 분담 조치를 내놓고 있지만 직원 임금은 거의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과 증권사 직원 1인당 월급은 각각 512만 원과 648만 원에 달해 전체 임금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2.8배와 3.5배에 달했습니다.
은행 가운데는 외환은행이 582만 원, 증권사 중에는 대우증권이 683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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