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수니파 부통령인 타리크 알-하시미가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개정된 선거법은 전체 의석 가운데 5%를 수니파에 할당했지만, 하시미 부통령은 수니파의 의석을 늘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이 부통령에 의해 거부되면서 오는 1월에 실시되는 이라크 총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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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선거법은 전체 의석 가운데 5%를 수니파에 할당했지만, 하시미 부통령은 수니파의 의석을 늘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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