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 15주기…여전히 그리운 ★[M+이슈]

배우 故 정다빈의 15주기가 오늘(10일) 돌아왔다.

지난 2007년 2월 10일 故 정다빈은 남자친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한편 故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했다.

또한 고인은 드라마 ‘뉴 논스톱 ‘논스톱3 ‘옥탑방 고양이,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어쩌면 좋아 ‘삼총사 ‘그 여름의 태풍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논스톱 시리즈와 ‘옥탑방 고양이는 故 정다빈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개성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에서는 함께 출연한 조인성, 박경림, 김정화 등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