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유아가 사망해 신종플루로 인한 첫 사망자로 기록됐습니다.
스위스 연방 보건당국은 "북부 바젤 칸톤에서 영유아 1명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했다"며 "스위스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는 지난달 30일 2종의 신종플루 백신을 승인하고 이달 초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지난 13일에는 노바티스의 또 다른 백신 셀투라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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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방 보건당국은 "북부 바젤 칸톤에서 영유아 1명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했다"며 "스위스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는 지난달 30일 2종의 신종플루 백신을 승인하고 이달 초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지난 13일에는 노바티스의 또 다른 백신 셀투라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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