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사정 회의 결론 못내…22일 다시 논의
입력 2009-11-18 19:53  | 수정 2009-11-18 21:22
2번째 노사정 6자회담이 열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2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선진화된 노사 문화를 위해 협조해 달라는 정부 주장에 민주와 한국 등 양대 노총은 모든 것을 백지화하고 처음부터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노사정 6자회담 대표들은 오는 22일 다시 만나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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