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호, 대세는 광고지…써브웨이 새 모델 발탁
입력 2022-02-09 10:16 
이준호. 사진|써브웨이
'대세' 배우 이준호가 써브웨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일약 대세 스타가 된 이준호는 최근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모델로 발탁됐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준호가 최근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르기 전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훌륭하게 자리매김한 성장형 캐릭터로서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호는 실제로도 써브웨이를 애용하고 제품을 즐겨먹는 만큼, 브랜드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광고를 함께 할 수 있는 모델로서의 진정성 역시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준호는 2월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써브웨이 캠페인 ‘Better Choice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준호는 2008년 보이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실 남친 같은 편안함과 농익은 섹시미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올 초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21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상승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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