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VIP 회원 전용 파티가 열린다는 허위메일을 발송해 수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 6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VIP 회원들만의 파티가 열린다며 허위 메일을 보내 은행원 32살 차 모씨 등 132명으로부터 5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티사업 운영 경력이 있는 엄 씨는 대기업 직원 등 수입이 많은 사람들만을 골라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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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씨는 지난 6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VIP 회원들만의 파티가 열린다며 허위 메일을 보내 은행원 32살 차 모씨 등 132명으로부터 5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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