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차미에 배우 차서원이 캐스팅 됐다.
뮤지컬 ‘차미는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년간의 체계적인 작품 개발 후 2020년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현실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차미는 여기에 중독성 강한 음악을 더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미는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NS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차미는 2022년 4월 새로운 무대와 싱크로율 높은 배우 조합으로 찾아온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는 차미호 役에는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이 함께한다.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존재로, ‘쿨하고 당당한 미호의 워너비 모습으로 어느 날 현실 세계에 나타난 차미 役에는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시대에 동떨어진 아날로그 형 인간으로 ‘차미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아끼는김고대 役에는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이 캐스팅되었다.
일명 ‘프린스로 불리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뻔한 삶을 지루해 하는 오진혁 役에는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이 열연한다.
깊이 있는 연기와 유려한 표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영수와 브라운관과 무대를 활발히 오가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를 선보여온 고상호, 안정감 있는 가창력과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사로잡는 진태화가 새로운 김고대로 낙점됐다.
2021년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서원이 오진혁 역으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뮤지컬 ‘차미는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년간의 체계적인 작품 개발 후 2020년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현실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차미는 여기에 중독성 강한 음악을 더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미는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NS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차미는 2022년 4월 새로운 무대와 싱크로율 높은 배우 조합으로 찾아온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는 차미호 役에는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이 함께한다.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존재로, ‘쿨하고 당당한 미호의 워너비 모습으로 어느 날 현실 세계에 나타난 차미 役에는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시대에 동떨어진 아날로그 형 인간으로 ‘차미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아끼는김고대 役에는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이 캐스팅되었다.
일명 ‘프린스로 불리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뻔한 삶을 지루해 하는 오진혁 役에는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이 열연한다.
깊이 있는 연기와 유려한 표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영수와 브라운관과 무대를 활발히 오가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를 선보여온 고상호, 안정감 있는 가창력과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사로잡는 진태화가 새로운 김고대로 낙점됐다.
2021년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서원이 오진혁 역으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