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가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해 약정이율을 그대로 지급하는 변동금리형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비대면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는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2.6%이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마다 정기예금 금리에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정기예금 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
예컨대 이날 금리(연 2.6%)로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3.0%로 운용한다면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얹어 연 3.1%로 금리 변동분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3~5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으며, 1년만 지나면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를 모두 지급하기 때문에 5년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비대면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는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2.6%이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마다 정기예금 금리에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정기예금 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
예컨대 이날 금리(연 2.6%)로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3.0%로 운용한다면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얹어 연 3.1%로 금리 변동분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3~5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으며, 1년만 지나면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를 모두 지급하기 때문에 5년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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