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정은 회장, 금강산서 관광 11주년 기념행사
입력 2009-11-18 10:57  | 수정 2009-11-18 10:5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18일) 금강산 관광 11주년을 맞아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금강산으로 이동해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18일) 행사는 고 정몽헌 회장 추모비 참배와 기념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8월 정몽헌 회장 6주기 이후 3개월 만에 금강산을 찾은 현 회장은 금강산 사업 정상화를 위한 각오를 다지려고 방문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조건식 사장은 "이제 긴 터널의 끝까지 왔으며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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