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대형 쓰나미를 유발해 4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최근 또다시 대규모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지난 1월 16일부터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재 분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안가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지난 1월 16일부터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재 분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안가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