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불확실성 탓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CBS 방송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3%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도파 유권자 사이에서 오바마의 지지도는 지난달보다 7%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정책의 혼선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의 CBS 방송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3%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도파 유권자 사이에서 오바마의 지지도는 지난달보다 7%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정책의 혼선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