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와인을 마시며 러블리한 주사를 보여줬다.
수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래가주구 어떻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화사한 주황색 비니를 쓰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수영은 와인잔을 코에 갖다 대며 와인 향을 음미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수영은 와인 한잔을 들고 즐거운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보고 싶어서 못 지내", "아니 그래가주구 보고싶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영의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경호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출연을 확정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