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가은, 신속항원 검사비에 분노..."5천원이라며!"
입력 2022-02-07 16:20 
가수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 비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은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속항원검사 5000원이라며!!!! 5만원!!!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원씩 써가면서 일하라는거야? 야!!!!"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확인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그동안은 보건소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진행했으나 지난 3일부터 체계가 변해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병원,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증상자는 의원 기준 진료비 5000원을 내면 검사비가 무료지만 무증상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진료비 외에 검사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은가은의 경우 유증상자가 아니라 검사비를 별도로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은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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