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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출연진-스태프 코로나 여파로 8일-13일 공연 취소
입력 2022-02-07 16:14  | 수정 2022-02-07 16:26
엑스칼리버 공연 중단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코로나19로 공연을 취소했다.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7일 공식 SNS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선제적 조치로 2월 8일(화) 부터 2월 13일(일) 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및 스태프 전원은 신속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및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공연 재개 일정은 2월 10일(목)에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엑스칼리버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입니다.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선제적 조치로 2월 8일(화) 부터 2월 13일(일) 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및 스태프 전원은 신속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및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공연 재개 일정은 2월 10일(목)에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2월 8일(화) 부터 2월 13일(일) 까지 공연 예매자분들께는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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