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사내맞선의 출연을 확정짓고 현대극으로 돌아온다.
7일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덕화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극. 이덕화는 극 중 강태무의 할아버지, 재벌 회장 강다구 역을 맡았다.
특히 오매불망 손자의 결혼을 바라는 할아버지의 모습부터 남다른 덕질을 즐기는 모습까지,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덕화. ‘사내맞선에선 묵직한 사극 옷을 벗고 경쾌한 현대극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덕화의 유쾌한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덕화 외에도 안효섭과 김세정이 보여줄 핑크빛 로맨스는 물론,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등 이름만 들어도 범상치 않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사내맞선에서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7일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덕화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극. 이덕화는 극 중 강태무의 할아버지, 재벌 회장 강다구 역을 맡았다.
특히 오매불망 손자의 결혼을 바라는 할아버지의 모습부터 남다른 덕질을 즐기는 모습까지,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덕화. ‘사내맞선에선 묵직한 사극 옷을 벗고 경쾌한 현대극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덕화의 유쾌한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덕화 외에도 안효섭과 김세정이 보여줄 핑크빛 로맨스는 물론,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등 이름만 들어도 범상치 않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사내맞선에서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