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급여 지급 금지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6자 대표회의가 오늘(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에서 열립니다.
노사정 6자 회의는 지금까지 1차례 대표자 회의와 3차례 실무회의가 열렸지만 서로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노동부는 조합원 과반을 확보한 노조에 대한 단체교섭권과 노조 전임자 급여 일부만을 인정한다는 방침이지만 노동계는 정부의 양보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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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6자 회의는 지금까지 1차례 대표자 회의와 3차례 실무회의가 열렸지만 서로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노동부는 조합원 과반을 확보한 노조에 대한 단체교섭권과 노조 전임자 급여 일부만을 인정한다는 방침이지만 노동계는 정부의 양보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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