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우학' 윤찬영, 스타들만 찍는다는 마스크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22-02-07 10:58 
'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7일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찬영은 최근 배우 김혜수, 김수현, 조정석, 장나라, 비, 김태희, 신민아, 김다미, 박서준 등 연예계 대표 스타들만 찍는다는 마스크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마스크 브랜드 'wiicare(위케어)' 측은 윤찬영의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가 위케어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찬영은 지난달 28일 공개 이후 9일째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이청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짝사랑하는 온조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도 선보였다.

윤찬영은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 준수한 외모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작품이 공개된 이후 윤찬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실시간으로 급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선한 마스크, 소년의 풋풋한 이미지와 남성미를 두루 겸비한 윤찬영은 마스크 광고에 이어 가전, 게임,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문의가 쇄도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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