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다행'·'두번째 남편', 올림픽 중계로 오늘(7일) 결방
입력 2022-02-07 07:48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두 번째 남편', '생방송 오늘 저녁'이 오늘(7일) 결방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 방영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과 오후 7시 5분 방영되는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은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지난 4일 개막식을 올리며 시작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91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15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금메달 109개가 걸려있다. 한국은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날 노르딕 복합, 루지,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알파인 스키, 컬링, 프리스카일 스키,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치뤄진다. MBC는 오전 10시 45분 알파인 스키와 피겨 스케이팅, 오후 2시 30분 알파인 스키와 스피드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오후 7시 30분 쇼트트랙과 루지 경기를 중계한다.
알파인 스키 런1 경기에는 김소희, 강영서 선수가 출전하고,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 에바쿠모바, 김선수 선수,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에는 최민정 선수, 쇼트트랙 남자 1000m 8강에는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선수, 루지 여자 1인승 경기에는 프리쉐 아일린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