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정무 AFC 올해의 감독 후보
입력 2009-11-17 20:41  | 수정 2009-11-17 23:34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는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 감독은 한국의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성용과 홍은아 국제심판은 각각 올해의 청소년 선수와 올해의 심판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포항은 올해의 클럽팀 후보가 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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