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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전참시', 올림픽 중계로 오늘(5일) 결방
입력 2022-02-05 07:56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5일) 결방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는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루지,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스키점프,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알파인스키, 컬링,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예정돼 있다. MBC는 오후 4시 크로스컨트리 스키, 오후 7시 쇼트트랙과 루지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는 개회식이 열렸다. 장이머우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회식에 비해 대폭 축소돼 진행됐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91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15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금메달 109개가 걸려있다. 한국은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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