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여야 대선 후보들이 첫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20대 대선후보 첫 토론의 시청률은 39%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양강'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초반부터 '대장동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양강 후보를 향해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펼치며 존재감을 부각했는데요.
각 대선 주자들이 비교적 '선방'했지만 확실한 '한 방'은 없었다는 게 주된 관전평입니다.
120분간 어떤 공방이 오갔는지, 주요 발언 모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양강'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초반부터 '대장동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양강 후보를 향해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펼치며 존재감을 부각했는데요.
각 대선 주자들이 비교적 '선방'했지만 확실한 '한 방'은 없었다는 게 주된 관전평입니다.
120분간 어떤 공방이 오갔는지, 주요 발언 모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