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선수 출전 경기가 있는 날마다 BBQ앱으로 제품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매일 1000명을 추첨해 행사 기간인 15일간 최대 1만5000명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BBQ앱을 통해 어떤 메뉴든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익일 오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공지된다. 자사앱 내 쿠폰함에 자동 발급되는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는 고객에게 그간 BBQ가 받아온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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