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주현, 코로나19 확진…'레베카' 6일까지 공연 취소
입력 2022-02-03 21:30  | 수정 2022-02-03 23:16
가수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옥주현은 최근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이에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공연을 취소한 상황이다.
지난 1일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컵퍼니 측은 "1월 30일 공연 이후 배우, 스태프 전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선제적 조치로 2월 2일 2시, 7시 공연을 취소하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배우 및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2월 6일까지의 공연을 추가로 중단하게 됐다"고 추가로 공지했다.
'레베카' 뿐 아니라 '하데스타운', '썸씽로튼', '더데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연을 취소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