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월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 '반 토막'
입력 2009-11-17 11:47  | 수정 2009-11-17 12:48
지난달 총부채상환비율, DTI의 역풍으로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실거래가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신고 건수는 총 5만 5천322건으로 9월에 비해 396건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지난 9월 8천309건에서 10월에는 6천929건으로 줄었고 특히 강남 3구는 지난달 893건만 신고되면서 9월 대비 55%나 감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