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 외곽의 슈퍼마켓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파라과이 정부 당국은 소방관이 2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화재로 1천200명이 대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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