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신해철 아내 윤원희 “언젠가 홀러서기 할 아이들 위해 출연 결정”(자본주의 학교)
입력 2022-01-31 22:22 
자본주의학교 윤원희 사진="자본주의 학교" 방송 캡처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낯선 사람이 한 명 있을 것이다. 바로 故신해철의 아내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윤원희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본의 아니게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아이들이 홀로서기 시기가 왔을 때, 잘 해내기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경험을 알려주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