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여러분 고맙습니다)
입력 2022-01-31 20:3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송해 사진="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방송 캡처
송해가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힘차게 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는 오프닝을 흥겨운 무대로 연 송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송해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긴 코로나의 고통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걱정을 하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늘은 제가 살아온 나의 세월을 이 자리에서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제 고향 황해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라고 경쾌하게 시작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나와 ‘고향의 봄을 열창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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