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일본에 위로서신…"깊은 유감'
입력 2009-11-16 18:15  | 수정 2009-11-17 00:19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로 일본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토야마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내, 일본 사상자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신속한 사고수습 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측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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